TIL

Github

tech-interview 레파지토리를 생성하고, 노션에 정리두었던 문서를 옮기고 있습니다. 현재 네트워크, 자료구조, JAVA의 내용을 옮기고 있으며, 이후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자바 스프링에 대한 기본 내용 등을 옮길 예정입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OSI 7계층을 조금 더 깊게 공부해보고, http 프로토콜, mac 주소, tcp/udp, 이더넷에 대한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공부 과정에서 네트워크를 보충할 필요성을 느껴, 신입 개발자로 들어간 이후에 ccna 등의 네트워크 자격증을 공부하며 전공교재를 구입해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아이패드 생산성

위 과정에서 문서 작성을 전부 Bear라는 아이패드 마크다운 문서 작성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작성해보았습니다. 깃허브에 올리기 위해서는 터미널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되는데, 살짝 살펴보니 작업용 리눅스 서버가 따로 필요해서 보류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문서 작성 작업만 진행하여서 readme 파일만 업데이트하면 되었었습니다.

오늘의 생각

감사한 기회로 초대를 받게 되어 클럽하우스를 구경가보았는데, 현직 개발자분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어 신기했습니다. 어느 정도 경력과 스스로의 히스토리 & 로드맵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 꼭 저렇게 다양한 개발자분들과 대화를 나누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일종의 대화 어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커리어 관련된 담화가 많이 나오고 나아가 현직자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같습니다. 인터넷 강의처럼 꽉 알찬 내용은 아니더라도, 툭툭 튀어나오는 현직자 모먼트들(짬에서 나오는 바이브..?ㅋㅋㅋ)에 동기부여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