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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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T를 공부하고 싶어 사전 공부 겸 OAuth에 대해 길게 공부를 했습니다.

• 정리 글 링크 : 해당 포스트를 작성하며 OAuth 1.0의 동작 원리와 주고 받는 매개변수의 상세, OAuth 1.0에서 사용되었던 암호화 기법(2.0에서도 사용할 줄 알고 보자마자 깊게 한 번 훑었는데 2.0에서는 https만 쓴다고 합니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OAuth 2.0를 사용하는 법(생활코딩 강의자료)을 배웠습니다.

  • OAuth 1.0
  • OAuth Dance
  • Request Token
  • Access Token
  • OAuth 2.0
  • URL 인코딩(RFC3986)
  • H-MAC (자주 보던 HMAC-SHA1, HMAC-SHA256 같은 것들..)
    • 다이제스트 (해싱 함수가 적용된 결과물)

• 포스팅을 하며 목차를 자동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TOC generator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Typora 에서도 목차 기능을 지원해주고 있지만, 깃블로그에서는 어쩐지 목차가 보이는 것 대신 [TOC] 이라고만 보여서 TOC generator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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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를 5월 중순에 그만두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하며 넓고 얕게 세상을 알아가고 싶다는 열망에 대학 입학 이후부터 쉬지 않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해왔는데, 개발직을 준비하기 시작하며 한 길로만 파도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 생활비는 프로그래밍 언어 과외를 하면서 벌어보려구요!
• 음… 구직을 지속하고 있긴 하지만, 마음으로는 딱 일 년만 더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그 전에 실무를 배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정규 컴퓨터공학 코스에서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이 해낸 만큼은 백엔드에 대해 전문성을 잡고 시작해보고 싶긴 합니다. 적어도 기본적인 웹 개발 백엔드단 구현은 자유롭게 가능한 실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많이 받을 수야 없겠지만 음… 딱 두 달 정도만 하면 감이 잡힐 것 같은데…! 이게 수능공부가 완벽하지 않다고 수능도 안보고 재수를 하겠다는 기묘한 생각인건지, 혹은 좋은 전략인건지 도저히 감이 잡히질 않네요…!